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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1 vs. r12
......
159159==== 19회 ====
160160[youtube(P42rAOKRzyw)]
161161요약: 길채는 장현을 구하지만, 장현은 기억 상실증 상태였다. 한편, 소현세자는 사망하고 강빈은 역모에 연류된다. 그리고 다행히 장현은 길채를 기억해낸다. 한편, 각화는 장현을 찾으러 조선에 온다.
162162
163163길채는 장현을 깨워서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고, 시신 관리관은 시신이 없어졌음을 알게 된다. 한편, 소현세자는 병이 심해진다. 그리고 의원은 장현을 살피지만, 해볼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나간다. 한편, 길채네 집은 조사 대상이 되고, 량음은 장현을 재빨리 옮긴다. 그리고 길채는 살아남는다. 그리고 량음은 시신을 들고 어떤 대감네 집으로 간다. 하지만, 그 집조차도 조사 대상이 되지만, 대감이 왜 조사를 하냐고 소리를 치는 덕분에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길채는 장현을 찾아간다. 한편, 장현은 누운 채로 량음의 이름을 지어주고 어릴 적 아버지가 고문을 당하는 것을 회상하며 드디어 눈을 뜬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장현은 기억상실증에 걸려 길채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의원은 장현을 보고 기억이 날 수도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장현은 량음의 이름을 기억해 낸다. 한편, 소현세자는 드디어 눈을 뜬다. 그리고 소현세자는 장현이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다. 그리고 소현세자는 장현에게 편지를 쓴 뒤 자리에 눕는다. 그리고 누운 채로 사망한다. 한편, 성균관 유생들은 밖에서 지속적으로 항의를 하고 있었으나, 소현세자의 죽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강빈은 소현세자가 쓴 편지를 보고 장현에게 뭘 보낸다. 그리고 강빈은 길채가 소용 조씨의 명령을 받아 흉물을 심은 것과 연류된다. 인조는 강빈의 당당함을 보고 소현세자가 속환시킨 포로들 또한 배후일 수 있다며 의심하고, 장현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장현은 혼자 돌아다닌다. 그리고 길채는 장현을 잡아 데리고 돌아와서 장현을 손으로 포박한다. 그리고 길채는 장현에게 댕기를 돌려준다. 그리고 길채는 장현에게 입맞춤까지 하지만, 장현은 미쳤냐고 한다. 한편, 각화는 장현을 데리러 조선까지 온다. 한편, 최명길은 노환으로 사망한다. 한편, 장현은 길채와 나누었던 은반지를 통해 길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길채를 알아본다. 그리고 장현이 길채를 안아주며 --19회가 끝난다--
164164[각주]
165165==== 20회 ====
166[youtube(KZQkNKxxZcQ)]
167요약: 장현은 각화와 함께 청으로 다시 간다. 그리고 조선 포로들은 각화에 의해 모두 속환된다. 이후 장현은 각화에게 각별히 부탁해서 조선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길채와 장현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길채는 장현에게 혼인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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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다음날 아침, 기억이 모두 되살아난 장현은 소현세자의 죽음을 듣게 된다. 한편, 인조는 소현세자가 죽기 전에 서한을 남겼다는 소문이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이를 인조는 소현세자가 청을 끌어들이기 위해 쓴것이라고 의심한다. 그리고 청에서 소현세자를 모시던 사람들을 심문하던 과정에서 장현이 구양천이 아님이 밝혀진다. 한편, 각화는 길채를 찾아와 장현을 데리러 왔다고 한다. 그리고 길채는 장현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장현을 데리러 갈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장현은 조선 병사들에게 포위되지만, 청에서 칙사가 오는 바람에 포위되었는데도 공격이 중지된다. 그리고 인조는 장현을 심문하고, 청의 칙사는 조선에 도착한다. 그리고 청의 칙사 용골대는 강빈이 진짜 역적이냐고 묻는다. 이에 인조는 화가 나지만, 청의 칙사가 한 질문이기에 참는다. 그리고 용골대와 장현은 밥을 먹는다.[* 한양화로 간접광고가 나온다.] 용골대 장군도 고기를 즐겨 먹는다. 그리고 장현은 길채에게 소현세자의 서한을 전달받는다. 그 서한의 내용은 조선 포로들을 꼭 조선에 속환시켜달라는 것이었고, 장현은 이에 따른다. 그리고 조선 포로들은 조선에 속환되지만, 각화는 장현이 조선에 가면 장현은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조선에 가려는 장현에게 각화는 자신과 함께하거나 여기서 죽으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한편, 길채는 보고 싶다며 장현을 애타게 그리워한다. 장현 역시 길채를 그리워하며 조선으로 가다가 죽겠다고 한다. 그 마음에 각화는 화가 나지만, 각화는 장현을 보내준다. 한편, 종종이와 구잠이는 다시 만난다. 하지만, 장현은 포로들을 먼저 돕는다. 한편, 길채는 장현을 애타게 기다리고, 드디어, 장현이 길채 앞에 도착한다. 그리고 길채는 장현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며 달려가서 안긴다. 그리고 종종이와 구잠이는 혼인을 한다. 길채 또한 장현에게 혼인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장현과 길채가 서로 안고 장현이 길채에게 능군리로 가자고 말하며 --20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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